부산 영도구 평생학습관이 구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북아트 지도사 양성 과정 등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한 가운데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영도구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6
부산 영도구 평생학습관이 구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북아트 지도사 양성 과정 등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한 가운데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영도구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6

북아트 지도사 등 17개 강좌 325명 수강 신청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 평생학습관이 구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북아트 지도사 양성 과정 등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잇달아 개강한 상반기의 주요 프로그램은 방과 후 코딩 강사 교육 과정, 영도 북아트 지도사 양성 과정, 보드랑 보드게임지도사 양성 과정, 노인 놀이심리지도사 1급 과정, 원데이클래스 4개 과정 등 17개 강좌다. 상반기는 모두 325명의 수강생이 신청했다.

특히 홈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방과 후 코딩 강사 교육과정, 노인 놀이심리지도사, 보드랑 보드게임지도사 양성과정은 수강접수 당일 접수가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들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구민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강좌 개설을 통해 구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평생학습도시를 구축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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