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친조카 윤주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부회장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윤봉길기념관 인근 한 사무실에서 천지일보와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5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친조카 윤주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부회장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윤봉길기념관 인근 한 사무실에서 천지일보와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이날 “윤봉길 의사와 김구 선생 등 우리나라 대표 독립운동가들이 안장돼 있는 효창공원을 자치단체가 관리하지 말고 국가적 차원에서 예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이 있는 ‘시민의 숲’ 공원을 ‘윤봉길 공원’ 또는 ‘매헌 공원’으로 개명해 윤 의사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려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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