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강남대 대외교류센터장,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 국장, 양복완 경기복지재단 이사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일규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안병렬 용인시 복지여성국 국장이 4일 강남대에서 열린 용인지역 복지 활성화 포럼에 참석해 토론을 펼치고 있다. (제공: 강남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4
김정근 강남대 대외교류센터장,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 국장, 양복완 경기복지재단 이사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일규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안병렬 용인시 복지여성국 국장이 4일 강남대에서 열린 용인지역 복지 활성화 포럼에 참석해 토론을 펼치고 있다. (제공: 강남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4

[천지일보=배성주 기자] 강남대학교가 3일 오후 본교 국제회의실에서 강남가치공동창조 추진본부 주최로 ‘용인지역 복지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업과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대학이 협력해 용인 지역 복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문제점 해결을 위해 마련됐으며,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 4.0’, 양복완 경기복지재단 이사장이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전략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 국장, 박일교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안병렬 용인시 복지여성국 국장, 김정근 강남대 대외교류센터장이 용인지역 복지 활성화 및 문제 해결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병찬 강남대 부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관내 기업들과 용인시, 대학이 용인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강남대는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용인시의 복지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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