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나100%’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윤여정과 손호준을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제공: 서울우유협동조합)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
서울우유가 ‘나100%’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윤여정과 손호준을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제공: 서울우유협동조합)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체세포수와 세균수 모두 최고 등급인 ‘나100%’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윤여정과 손호준을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윤식당’의 배우 윤여정이 ‘재료부터 건강해야 좋은 우유’라며, 원유의 품질이 가장 좋은 2개의 1등급을 골라 담아 ‘서울우유 나100%는 좋은 우유’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배우 손호준도 ‘좋은 우유만 골라서 나100%구나!’라며, 신선하고 좋은 우유를 선택함에 있어 등급확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번 강조한다.

2016년 출시한 ‘나100%’는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체세포수’와 ‘세균수’를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고품질의 원유로 만든 우유다. 서울우유는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등급의 고품질 원유를 얻기 위해 지정수의사를 통한 젖소 1대 1 건강관리, 노쇠한 젖소의 원유생산 중단, 목장과 공장에서의 체세포수 이중 검사 시행, 농가의 환경개선과 교육지원 사업 확대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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