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관측된 톈궁 1호(점선 부분).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체계인 ‘OWL-Net’으로 촬영한 것으로 궤도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해 점선으로 나타나게 관측했다. (출처: 연합뉴스)
지난 3월 29일 관측된 톈궁 1호(점선 부분).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체계인 ‘OWL-Net’으로 촬영한 것으로 궤도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해 점선으로 나타나게 관측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이솜 기자]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수명을 다해 2일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 지구 남대서양으로 추락할 것으로 관측된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천문연구원은 톈궁 1호가 이날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 지구 남대서양으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돼 한반도는 안심 지역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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