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혜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사장 강성만)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개관 5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7일 ‘열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열린콘서트는 2AM, 비스트, 내귀에 도청장치, 닥터코어911, 레이지본, 스토리 셀러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VIP 200석 이벤트와 출석이벤트, 현장 즉석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가운데 100명(1인 2매 총 200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열린콘서트 VIP석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물관 홈페이지에 출석도장을 찍으면 추첨을 통해 2AM과 비스트의 사인CD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공연 안내 및 이벤트는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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