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햇살론 대출의 첫 수혜자가 허태열 정무위원장(왼쪽)과 진동수 금융위원장(오른쪽)으로부터 대출통장을 전달받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6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농협에서 서민을 위한 10%대 저금리 대출 ‘햇살론’이 첫 발을 내딛었다.

햇살론 출범식과 협약식이 끝난 후 진동수 금융위원장과 허태열 정무위원장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농협의 1호 대출자 이모(42, 남) 씨에게 간단한 상담을 해주었다. 상담이 끝난 후 이모 씨는 진동수 위원장과 허태열 위원장으로부터 대출통장을 직접 전달받았다.

이모 씨(신용 6등급)는 연 9.76% 이자율로 1000만 원의 생계자금을 대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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