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정소라 미니홈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010 미스코리아 진(眞)을 차지한  정소라(19, UC리버사이드)의 가족 관계와 집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소라의 아버지는 MBC 9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정한영 씨로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해부터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정소라와 그의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그의 대저택이 네티즌들의 눈에 포착됐다.

정소라가 지난 1월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그의 상하이에 위치한 집이 네티즌들의 눈에 띈 것.

공개된 정소라의 집은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으리으리한 대저택으로 넓은 정원까지 갖추고 있었다.

정소라는 지난 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56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영예의 왕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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