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중구의회가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 2018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인천 내항 재개발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작성의 건 ▲구립 중산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인천시 중구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비롯한 11건의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8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결과를 보고한다. 부서별 보고받은 결과에 따라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

또한 이달 30일부터 4일간 이뤄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8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할 계획이다.

한편 제265회 인천시 중구의회 임시회는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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