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6일 오후 대전시 서구 탄방동 길가에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가 꽃봉오리가 개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버들강아지의 꽃말은 ‘친절, 자유, 포근한 사랑’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6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6일 오후 대전시 서구 탄방동 길가에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가 꽃봉오리를 맺고 개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버들강아지의 꽃말은 ‘친절, 자유, 포근한 사랑’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6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전국적인 초미세먼지의 위협에도 대전지역은 비교적 하늘이 파랗다.

26일 오후 4시 현재 대전 서구 지역 초미세먼지는 ‘보통(34 ㎍/㎥)’, 미세먼지 ‘보통(49㎍/㎥)’, 기온 19도(체감온도 20.1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기상청은 내일 대전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나쁨’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 등 유약자, 노인의 외출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내일 기온은 최저 6도~ 최고 20도로 예상되고 있다.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겨울 옷 정리와 함께 봄 옷 준비로 분주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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