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협력회사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2
21일 상생간담회에서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네번째)가 협력회사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이 지난 21일 상생간담회를 열고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오뚜기·대상을 포함한 주요 협력회사 임직원 50명을 초청했다.

참석자들은 유통사업의 성장비전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하나로유통과 협력회사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협력회사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오늘의 하나로유통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맞춰 하나로유통도 혁신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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