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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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고성희 측이 가수 겸 배우 김동준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성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김동준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고성희와 김동준이 지난해 12월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김동준은 ‘후유증’ ‘히어 아이 엠’ ‘숨소리’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고성희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4월 KBS 2TV ‘슈츠’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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