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수원도시공사 3층 중회의실에서 이부영 사장(가운데)이 제14기 엔젤스요원을 위촉한 뒤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수원도시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2
19일 수원도시공사 3층 중회의실에서 이부영 사장(가운데)이 제14기 엔젤스요원을 위촉한 뒤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수원도시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2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가 지난 19일 3층 중회의실에서 ‘제14기 엔젤스 요원’ 위촉식을 갖고 격려했다.

엔젤스 요원은 공사의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위해 모집된 현장 모니터링단으로 공사 내 사업장 곳곳을 돌며 서비스 실태를 보고하고 고객의 시각에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말 제 14기 엔젤스 요원을 공개모집 하고 주차사업부, 연화장사업소, 장안구민회관, 종합운동장, 화산체육공원, 장기요양지원센터등 각 사업장별로 2명씩 모두 12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부영 사장은 “엔젤스 요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공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기대한다”면서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12명의 엔젤스 요원들은 올 연말까지 각 사업장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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