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가 20~21일 양일간 수도권본부 3층 대강당에서 안전·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1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가 20~21일 양일간 수도권본부 3층 대강당에서 안전·청렴 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가 20~21일 양일간 수도권본부 3층 대강당에서 안전·청렴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수도권본부 120개 협력사의 책임 감리원, 현장소장 그리고 안전관리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수도권본부는 올해를 ‘무사고·무재해의 원년’으로 삼고 철도건설현장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기 위해 취약현장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과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공단의 청렴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패·공익신고, 신고자 보호·보상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부패 Zero, 클린 철도건설현장을 만들어갈 것을 협력사 직원들과 약속했다.

이현정 본부장은 “협력사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안전사고 없는 청렴한 철도건설현장을 만들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수도권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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