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건물 입구 (제공: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건물 입구 (제공: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가 2019학년도 미용학과 과정 신입생 우선선발 예비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34년 전통의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헤어미용학과, 뷰티미용학과(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학과, 뷰티경영학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내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창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졸업 후 대학과 동등한 교육부장관 명의의 2년제 전문학사 또는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중앙직업전문학교는 1, 2, 3 스마트캠퍼스를 통해 70%이상 실기실습수업과 외국어교육 및산학협력기관과의 실무인턴십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명사 초청특강, 현장견학, 각종 공모전 및 대회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용학과 학생들이 미용분야 전문인재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뷰티미용학과전공은 2년 교육과정 커리큘럼을 통해 헤어디자인, 메이크업, 피부미용 등 한 가지 뷰티미용이 아니라 경영마인드를 갖춘 토탈뷰티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주고 졸업 후 전문학사 취득과 함께 취업지원센터에서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학과, 뷰티경영학과 등 미용학과 신입생 예비모집 원서접수는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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