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기업에 신규채용인원 1명당 월 60만원 지원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넥스트 희망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수습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채용인원 1인당 4개월 동안 기업에 월 60만원, 수습직원에게 월 10만원을 지원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시 3개월 동안 같은 금액을 추가로 지원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신청대상 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같은법 시행령 제3조에 의한 안산시에 소재지를 둔 중소기업으로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 등 신청자격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안산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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