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스쿨, 2019학년도 입학설명회 마련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5star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운영하는 호텔리어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이 오는 31일 2019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메이필드호텔스쿨 신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인터넷 접수를 통해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입학 시 특별장학금이 지급되고 지방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기숙사 우선 배정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입학설명회는 호텔리어를 꿈꾸는 고등학생, 고등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포함), 타 대학 재학생 및 학부모 모두 참석 가능하다.

특급호텔에서 오랜 실무 경력을 가진 전문가 교수진이 호텔 학교만의 특별한 커리큘럼을 강조하며 전공별 소개, 동아리 및 주요 활동소개, 직업 비전 등 알찬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2019학년도는 호텔트렌드를 반영해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며,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참석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최초의 호텔스쿨로 2007년부터 호텔관광 서비스 분야 인재를 전문적으로 양성해왔으며,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과 5성 호텔 인프라를 활용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호텔트렌드에 따라 신규전공 호텔ICT전공이 개설된 메이필드호텔스쿨은 2019학년도 2년제 호텔관광경영,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계열과 4년제 학사과정 관광계열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원서접수 및 입학설명회 신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