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젠룽(왼쪽) 동양생명 사장이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 수상자인 장금선 명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양생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6
뤄젠룽(왼쪽) 동양생명 사장이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 수상자인 장금선 명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양생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동양생명이 지난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이뤄낸 성과를 치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장금선 명인(52, 경기사업부 새중앙지점)이 FC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다이렉트부문에서는 정순님 팀장(39, O/B사업부 드림(GS)지점)이 지난 2011년 입사 이후 신인상·은상·금상 등을 거쳐 대상을 수상했다.

연도대상 수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최대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뉴질랜드·하와이 등 해외연수 특전도 주어졌다.

이번 행사는 FC·다이렉트·GA·방카슈랑스 등 회사의 전체 영업채널을 통합해 진행됐으며 사내 방송으로 실시간 생중계 돼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직원 및 설계사들은 각각 부서와 현장에서 방송을 시청하며 행사를 함께했다.

뤄젠룽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수호천사가족 및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덕분에 동양생명은 지난 2017년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동양생명을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하고 행복을 주는 수호천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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