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심헌규)가 지난 13일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전교생·교직원 대상으로 ‘청춘TALK’을 실시했다. (제공: 안산단원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5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심헌규)가 지난 13일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전교생·교직원 대상으로 ‘청춘TALK’을 실시했다. (제공: 안산단원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5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심헌규)가 지난 13일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전교생·교직원 대상으로 ‘청춘TALK’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심헌규 서장은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전교생 620여명을 대상으로 ‘청춘TALK’을 진행해 신학기초 급증하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 예방교육과 함께 경찰의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심헌규 단원경찰서 서장은 “아프리카 속담처럼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온 동네가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 경찰과 학교가 상호 협조해 청소년범죄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단원경찰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위해 지역학교 및 유관기관에 방문해 ‘청춘TALK’을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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