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캠퍼스 모습 (제공: 숭실대 평생교육원)
숭실대 캠퍼스 모습 (제공: 숭실대 평생교육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컴퓨터공학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숭실대학교 내 위치해 있는 대학부설 교육기관으로, 숭실대학교 전산원에서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학교 관계자는 “IT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컴퓨터전공 신입생들을 선발하며 학업 장벽을 없애기 위해 인·적성 면접으로만 학생들을 선발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IT명문 숭실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수업을 지도하고 있어 수업의 퀄리티가 높다. 재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졸업 시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졸업장 취득이 가능하며, 자격증과 독학사 등을 통해 2년 만에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외 경영, 벤처창업, 모바일, 게임, 멀티미디어, 사회복지, 체육 등 12개의 전공을 면접 전형으로 모집 예정이며,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친구 추가하면 간편하게 1:1 입학, 진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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