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를 정도로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 핀 산수유 꽃 근처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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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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