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서구가 국고예산 확보로 구정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2019년 국시비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해 내년 국시비 신청액 기준으로 1150억원, 44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국가재정 운용계획 및 정부 예산편성 방향에 맞춰 도심재생,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발굴했으며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종합 검토해 최종 국비 신청사업으로 확정지어 3월 말 부산시에 신청, 4월 말 중 중앙부처에 제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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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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