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인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여성 당직자 특혜 공천과 불륜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전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 재직 시 전 부인과 이혼 협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수백억대의 특혜를 주도록 강요받았지만 거절했다”면서 “이후 충남지사 예비선거에 등록하자 특혜를 요구했던 장본인들이 기획 조작된 기자회견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1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인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여성 당직자 특혜 공천과 불륜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전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 재직 시 전 부인과 이혼 협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수백억대의 특혜를 주도록 강요받았지만 거절했다”면서 “이후 충남지사 예비선거에 등록하자 특혜를 요구했던 장본인들이 기획 조작된 기자회견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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