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오영식 코레일 사장(왼쪽 두 번째)이 진부역에 있는 시각장애인용 점자안내판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 코레일)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8
7일 오영식 코레일 사장(왼쪽 두 번째)이 진부역에 있는 시각장애인용 점자안내판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 코레일)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사장 오영식)이 지난 7일 진부역에서 평창동계패럴림픽 특별 수송을 위해 휠체어 장애인의 KTX 승하차 설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을 이틀 앞두고 경강선 KTX 전 구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오 사장은 경강선 KTX 주요 역의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서울역과 진부역에서 진행된 휠체어 장애인의 KTX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 시연에 참석해 패럴림픽 손님맞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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