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8일 오후 1시 44분께 부산역 2층 대합실에 주인을 알 수 없는 캐리어가 2시간 넘게 방치돼 폭발물로 의심된다는 112 신고가 들어와 경찰특공대, 군이 급파돼 현장 확인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경찰특공대와 폭발물 처리반 등을 보내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함께 2층 일대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해 현장을 통제한 채 테러 의심 물체로 지목된 가방을 확인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태현 기자
kyi2077@newscj.co.kr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