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 44분께 부산역 2층 대합실에 주인을 알 수 없는 캐리어가 2시간 넘게 방치돼 폭발물로 의심된다는 112 신고가 들어와 경찰특공대, 군이 급파돼 현장을 통제 수색하고 있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8
8일 오후 1시 44분께 부산역 2층 대합실에 주인을 알 수 없는 캐리어가 2시간 넘게 방치돼 폭발물로 의심된다는 112 신고가 들어와 경찰특공대, 군이 급파돼 현장을 통제 수색하고 있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8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8일 오후 1시 44분께 부산역 2층 대합실에 주인을 알 수 없는 캐리어가 2시간 넘게 방치돼 폭발물로 의심된다는 112 신고가 들어와 경찰특공대, 군이 급파돼 현장 확인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경찰특공대와 폭발물 처리반 등을 보내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함께 2층 일대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해 현장을 통제한 채 테러 의심 물체로 지목된 가방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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