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 지역연계 학습공동체 협력 업무협약 기념사진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7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 지역연계 학습공동체 협력 업무협약 기념사진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7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평생교육원과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이 지역연계 평생학습 공동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대와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은 7일 오후 청주대 평생교육원에서 협약하고 공공기관과 대학이 시민 중심의 학습 공동체 구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연계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평생교욱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 추진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4차 산업혁명 평생학습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사회 융합 평생학습 공동체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학과 인재개발원, 지역사회 융합 평생학습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박효선 청주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열린 평생학습 공동체 협력지원 모델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높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 격차와 개인 소외를 해소하고 포용사회 건설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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