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성 한국동서발전 전략경영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7
박희성 한국동서발전 전략경영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7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6~7일  ‘2030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영진·노동조합 간부·각 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주요 현안발표 ▲비전수립 ▲핵심가치 재정립 ▲경영목표 설정 ▲전략방향 및 과제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들과 재생에너지 3020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추진전략에 대한 상호의견을 나누고 국민이 공감하는 실천적이며 경쟁력을 갖춘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4월 지속가능경영 비전 및 전략을 선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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