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울산지부가 4일 남구문화공원에서 20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故구지인(27)씨의 추모행진과 강제개종금지법 촉구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후 현대해상, 달동 롯데마트를 지나 울산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울산CBS 앞까지 2.9㎞를 가두행진을 펼쳤다.
이날 강피연 울산지부는 “강제개종 목사처벌과 강제개종금지특별법 제정, 종교적폐 한기총, CBS는 회개하라”며 소리 높여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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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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