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진욱 기자] 삼일절인 3월 1일 오후 전라남도 순천시 금전산(해발 667.9m) 금둔사에 봄소식을 알리는 납매화가 하나 둘 수줍은 꽃망울을 터트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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