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2018 봄 캠페인 모델 박보검, 김세정. (제공: 코카콜라)
코카콜라 2018 봄 캠페인 모델 박보검, 김세정. (제공: 코카콜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코카콜라가 2018년 봄 캠페인 모델에 배우 박보검과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올봄 코카콜라는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스프링 패키지를 출시하고 박보검과 김세정이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한다.

배우 박보검은 코카-콜라의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에 이어 이번 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되면서 코카-콜라와의 짜릿한 인연을 다시 한번 이어간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자신만의 매력을 꽃처럼 활짝 피워내고 있는 배우 박보검과 봄처럼 상큼한 매력으로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정의 이미지가 이번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과 잘 부합해 함께 하게 됐다”며 “싱그러운 봄을 맞아 꽃이 활짝 피듯 박보검 김세정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봄 캠페인을 통해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소비자들의 마음과 희망도 짜릿하게 꽃피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30년간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매년 새로운 캠페인과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왔다. 2014년부터 새해마다 전개해 온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캠페인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마음을 코카콜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짜릿한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출시했다. 또 지난해 박보검과 함께했던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에서는 새해를 맞아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에게 코카콜라로 마음을 전하는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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