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여한 아프로서비스그룹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OK저축은행)ⓒ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7
25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여한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 모습 (제공: OK저축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OK저축은행(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여했다.

매년 OK저축은행(아프로서비스그룹)은 새해를 시작하는 1월에 전사 워크샵을 통해 우수지점 및 우수사원을 포상하고 장기근속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져왔다.

이번 워크샵은 지금까지 ‘최초’를 지향해 왔던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정신에 걸맞게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올림픽인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현장에 참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게 됐다.

OK저축은행(아프로서비스그룹)은 폐회식에 참여한 모든 직원들에게 흰색 평창 동계올림픽 롱패딩을 일괄 지급했다.

폐회식이 열린 평창올림픽스타디움을 하얗게 수놓은 2천명의 직원들은 폐회식 행사 및 공연을 관람하며 감동적인 모든 순간을 함께 즐겼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을 운영하고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개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스포츠 종목을 지원해 온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족응원 이벤트, 비인기 종목 응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직원들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했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최초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우리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매우 기쁘다”며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은 아프로서비스그룹 가족들이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고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끽했던 축제의 장으로 기억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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