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남북대화 분위기를 전하면서 “북한이 보이고 있는 일련의 움직임은 한사코 비핵화 협상을 거부해왔던 과거와는 달리 북한이 점차 대화와 타협으로 무게추를 옮기고 있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7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남북대화 분위기를 전하면서 “북한이 보이고 있는 일련의 움직임은 한사코 비핵화 협상을 거부해왔던 과거와는 달리 북한이 점차 대화와 타협으로 무게추를 옮기고 있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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