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동장군이 서서히 물러가고 봄기운이 완연한 25일 오후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관방제림’을 찾은 관광객들이 자전거를 타기도 하며 걷는 등 봄을 즐기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5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동장군이 서서히 물러가고 봄기운이 완연한 25일 오후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관방제림’을 찾은 관광객들이 자전거를 타기도 하며 걷는 등 봄을 즐기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5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동장군이 서서히 물러가고 봄기운이 완연한 25일 오후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관방제림’을 찾은 관광객들이 자전거를 타기도 하며 걷는 등 봄을 즐기고 있다.

광주에서 친구와 함께 왔다는 김혜은((24, 여) 씨는 “오늘 날씨가 포근해서 발걸음이 자연적으로 밖으로 향하게 됐다”면서 “역시 봄은 생명의 계절이 분명한 것 같다”고 봄을 맞이한 기쁨을 표현했다.

담양군 관방제림은 천연기념물 제366호로, 1648년(인조 26년) 성이성(成以性 1595~1664) 부사가 제방을 쌓고 심은 나무들이 주류를 이루고 그 후 1854년(철종 5년) 부사 황종림이 보수 하면서 일부 보식한 것이 오늘의 모습이다.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동장군이 서서히 물러가고 봄기운이 완연한 25일 오후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관방제림’을 찾은 관광객들이 자전거를 타기도 하며 걷는 등 봄을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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