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한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청소년 연날리기 대회’가 24일 오전 전북 남원시 사랑의 광장 요천둔치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띄운 대형 가오리연이 높은 하늘로 훨훨 날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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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한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청소년 연날리기 대회’가 24일 오전 전북 남원시 사랑의 광장 요천둔치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띄운 대형 가오리연이 높은 하늘로 훨훨 날아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