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인천시의회는 부의원(오른쪽)이 지난 23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8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공로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의회)ⓒ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4
이강호 인천시의회는 부의원(오른쪽)이 지난 23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8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공로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의회)ⓒ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4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이강호 인천시의회 부의장이 시의회와 시민과의 소통에 지대한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시의회는 이 부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8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단체 주관으로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일반기업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과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매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부의장은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충실히 민의를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 집행부와의 견제역할에 소신을 다하며 성실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받았다.

이강호 부의장은 “앞으로도 더 성실히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는 격려로 알고 이 대상에 걸맞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강호 인천시의회는 부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8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공로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의회)ⓒ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4
이강호 인천시의회는 부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8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공로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의회)ⓒ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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