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18 농협상호금융 경영협약 체결식’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좌측 왼쪽에서 두번째)와 집행간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3
2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18 농협상호금융 경영협약 체결식’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집행간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 상호금융이 지난 22일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이사와 집행간부 3인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책임경영 구현을 위한 사업부문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영협약은 농협 상호금융의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상호금융부문 집행간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농축협 미래 성장기반 확보 ▲고객 신뢰도 향상 ▲디지털금융 고객기반 확대 ▲상호금융특별회계 자산운용 역량 제고 등이다.

소성모 대표는 “2018년은 농·축협 지도·지원 역할 강화 및 특별회계 수익성 제고를 통해 농축협의 경영안정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금융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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