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지난 22일 오후 1층 대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촉 반부패·청렴 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부산항만공사와 자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 강의에서는 직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재신 前 감사원 지방건설감사단장 강사를 특별 초청해 ‘청탁금지법 및 공직윤리’라는 제목으로 청렴도와 국가경쟁력, 공직자가 지켜야 할 부패사례 유형, 부패의 영향, 공직자의 청렴의무 등을 집중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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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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