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추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천안함 폭침 세력의 배후로 지목해 방남에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합동조사에서는 김영철의 연루 사실은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 국방부의 발표였다. 한마디로 지금의 한국당이 김영철을 트집잡는 행태는 올림픽 훼방 세력에 다름이 아닐 것”이라고 비판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23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추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천안함 폭침 세력의 배후로 지목해 방남에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합동조사에서는 김영철의 연루 사실은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 국방부의 발표였다. 한마디로 지금의 한국당이 김영철을 트집잡는 행태는 올림픽 훼방 세력에 다름이 아닐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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