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딸의 친구인 중학생을 유인해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영학(36)이 1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다.

이영학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 된 딸(15)은 장기 6년에 단기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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