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 미용학과과정 실습 모습 (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
고려직업전문학교 미용학과과정 실습 모습 (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최근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해 전문기술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고려직업전문학교(고려전) 미용학과과정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위 취득, 자격증 취득, 어학 교육 등 전공분야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K뷰티 열풍과 전망 좋은 직업군을 가질 수 있는 미용학과, 뷰티학과가 수험생들에게 주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로 전문기술을 배워 평생 직업을 가지려는 지원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기술, 학위취득과 취업연계가 지원되는 전문학교도 주목받고 있다.

한 입시전문가는 “미용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실습 위주 커리큘럼, 자격증 취득, 대회출전, 포트폴리오 구축 등 다양한 현장실습과 기술개발을 통해 취업연계형 학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고려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토탈뷰티 수업으로 네일아트, 피부관리, 발관리, 두피, 마사지, 헤어스타일 등 다양한 실습을 바탕으로 자격증특강, 현장실습, 국내외 미용대회 참가를 대비한 창작스타일등 수업을 진행한다”며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졸업 후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취업책임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려전은 면접 100%전형으로 학생들의 태도, 목표의식, 적성 등을 평가하며, 대학 수시와 정시 원서지원 횟수와는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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