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열린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더불어 나란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게 된 백도빈ㆍ정시아 부부. 남편 백도빈이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다양한 음악영화를 선보이면서 5년 만에 특성화된 영화제로 자리잡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6회를 맞아 13일 신세계 신관 문화홀에서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백도빈ㆍ정시아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가 된 만큼 제천음악영화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백도빈(32) 정시아(28) 부부가 나란히 공식적인 자리에 나선 것은 거의 드물어 이날 많은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몰려 위촉식을 축하했다.

이 부부는 공동홍보대사로서 오는 8월 12일 개막식을 비롯,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련 행사에 함께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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