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두산)
‘2018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두산)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20일 서울 중구 스카이파크 호텔 동대문에서 ‘2018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169명에게 총 7억 7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대학생 81명은 ‘두산연강장학생 멘토링 봉사활동’ 참가해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박용현 이사장은 “두산연강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고등학생 및 대학생 60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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