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부곡시장 앞에서 폐기물 적재 차량에 쓰러진 전신주.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9
부산 금정구 부곡시장 앞에서 폐기물 적재 차량에 쓰러진 전신주.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9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19일 오후 2시 32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동 부곡시장 사거리에서 폐기물을 적재한 차량(하이카)이 전선을 건드리며 전신주 2개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시소방안전본부 구조대가 현장으로 출동해 사고 수습에 나섰으며 현재 전봇대 교체로 인해 인근 가구가 정전 상태며 경찰은 교통통제와 아울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금정구 부곡시장 앞에서 폐기물 적재 차량에 쓰러진 전신주. (제공: 금정구 시민)ⓒ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9
부산 금정구 부곡시장 앞에서 폐기물 적재 차량에 쓰러진 전신주. (제공: 금정구 시민)ⓒ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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