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태-김효진 커플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지난 8일,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 좋다(공동제작 악어컴퍼니& 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의 개막작이자, 유지태의 연인 김효진이 출연중인 연극 <풀포러브> 공식 프레스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효진은 연극 <풀포러브>에서 메이 역으로 출연 중인데, 이날 저녁 공연에는 연인 유지태가 공연장을 찾아 연인 김효진을 응원한 것.

한편 유지태는 연인 김효진이 연극 연습 기간 중에 온 몸에 멍이 드는 부상 투혼을 펼친 것을 걱정을 하면서도 연인의 두 번째 연극 도전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효진이 출연하고 있는 연극 <풀포러브>는 이복남매의 지독하게 얽히고 설킨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오는 9월 12일까지 대학로 SM아트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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