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혜원과 걸 그룹 티아라 멤버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리틀 구하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진혜원이 소속된 그룹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진혜원은 그동안 인터넷상에서 걸 그룹 ‘티아라’ 멤버들과 찍은 사진이 자주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았던 인물.

하지만 12일 진혜원은 혼성그룹 ‘남녀공학(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멤버인 광행, 정우, 인오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 같은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진혜원은 지난 6월 17일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아르헨티나전 응원전에서 가수 티아라, 홍진영, 블랙펄, 다비치, 탤런트 김수로, 영화 <고사> 멤버들과 합동응원에 나선 이후 인터넷상에서 ‘리틀 구하라’라는 애칭을 갖게 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진혜원은 오는 9월 혼성 9인조 그룹 ‘남녀공학’의 막내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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