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봉곤 훈장 누구?… 두 딸 이력도 남달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침마당’에 김봉곤 훈장이 출연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설 기획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로 꾸며진 가운데 김봉곤 서당 훈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봉곤은 한학 교육가로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에서 청학동 선촌서당을 운영하고 있다.

또 김봉곤은 5세 때부터 서당 생활을 하며 오랫동안 한학 수련을 하다가 1994년 매스컴을 타기 시작하면서 가수, 영화배우,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김봉곤 훈장의 두 딸 김도현 김다현 자매는 판소리계에 샛별처럼 떠오르는 아이들이다. 이들 자매는 타고난 음색과 성량으로 여러 대회에 나가 각종 상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