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신재원 제1부의장과 조치연 제2부의장이 설을 앞두고 지난 13일 보령과 계룡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제공: 충남도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4
충남도의회 신재원 제1부의장과 조치연 제2부의장이 설을 앞두고 지난 13일 보령과 계룡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제공: 충남도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4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 신재원 제1부의장과 조치연 제2부의장이 설을 앞두고 지난 13일 보령과 계룡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양 부의장은 이날 사회복지법인계룡과 충남도립요양원을 찾아 떡과 라면, 휴지 등 각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신 부의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소외 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 부의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의회는 복지시설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 신재원 제1부의장과 조치연 제2부의장이 설을 앞두고 지난 13일 보령과 계룡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충남도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4
충남도의회 신재원 제1부의장과 조치연 제2부의장이 설을 앞두고 지난 13일 보령과 계룡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충남도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14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