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임효준이 11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깨물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임효준이 11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깨물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4일차인 13일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하는 종목은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루지 등 총 6개로 10개 경기가 치러진다.

주목 받는 주요 경기는 빠른 속도감 못지않게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이다. 특별히 대한민국 첫 번째 금메달을 따낸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이 다시 한 번 금빛 질주를 펼칠지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 출전 경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김민석, 주형준) 오후 8시

▲쇼트트랙 여자 500m (최민정) 오후 7시

▲쇼트트랙 남자 1000m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오후 7시 26분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김도겸, 곽윤기) 오후 8시 32분

▲스키 알파인 남자 복합 (김동우) 오전 11시30분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권선우) 오전 10시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김호준, 권이준, 이광기) 오후 1시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프린트클래식 (김마그너스) 오후 6시 5분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프린트클래식 (주혜리) 오전 5시 30분

▲루지 여자 1인승 (아일린 프리슈, 성은령)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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