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 기업도시 EGthe1(소장 정대석)이 12일(월) 오전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쌀 1980kg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품은 라인건설에서 기업도시 EGthe1(이지더원)2차 모델하우스 개관 기념식에서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마련됐다.
시에서는 설 명절 전에 복지대상자를 방문해 가구당 쌀 1포(10kg)씩 198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대식 라인건설 소장은 “원주 기업도시 EGthe1(이지더원) 2차 모델하우스 개관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나눔을 지속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건설은 2017년에는 지정 기탁 후원금 1000만원을 지난 1월에는 천사후원금 1004만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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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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