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웰이엔지 강창수 대표(오른쪽)와 ㈜플럭시트 윤재민 대표. (제공: ㈜파웰이엔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9
㈜파웰이엔지 강창수 대표(오른쪽)와 ㈜플럭시트 윤재민 대표. (제공: ㈜파웰이엔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9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ICT 전문업체인 ㈜파웰이엔지와 ㈜플럭시티가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관제 플랫폼 개발을 위해 힘을 합친다.

파웰이엔지는 ICT/IoT를 통한 ‘4차 산업혁명’은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플랫폼이 기반이 돼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플럭시티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양 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성남테마파크 사업에 적용하기 위한 운영 및 관제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했으며 플랫폼과 함께 구축될 수 있는 사업 분야 전반에 함께 참여한다.

또한 3차원 공간정보 지도를 매개로 다양한 공간 내 관리 포인트를 추가 연계하는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나아가 가상현실(VR) 기반의 다각화된 사용자 시점 제공으로 자동 순찰, 지능형 방범, 방재-위험 관리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여 우선적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구현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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